'최민환과 이혼' 율희, 삼남매와 만난 주말..뭉클한 가족사진

정유나 2024. 8. 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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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주말에 삼남매와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17일 삼남매와 함께 보내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율희는 훈훈한 기념사진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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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주말에 삼남매와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17일 삼남매와 함께 보내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아이들과 물고기, 파충류 등이 전시된 곳에 놀러간 모습.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 율희는 훈훈한 기념사진도 남겨 눈길을 끈다.

또 뱀을 목에 두른 아들에게 "용감하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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