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폐기물 업체 화재…3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혀

한솔 2024. 8.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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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력 120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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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력 120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진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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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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