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예쁜 척"이라니...그냥 예쁘게 태어난건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17일 "예쁜 척"이라며 근황을 공유했다.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한예슬. 수줍은 듯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러블리 매력 그 자체였다.

이때 "예쁜 척"이라는 말과는 달리 포즈와 표정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한예슬.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헤어스타일은 청순미를 더했다. 여기에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이날의 아름다운 미모를 더 빛나게 만들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6월 다이어트를 시작을 알리며 자신의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견과류, 오이, 방울토마토, 시금치, 닭가슴살 등을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하던 한예슬은 결국 "2주의 식단을 마치고...더 이상은 못 하겠다"며 다이어트 포기 선언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한예슬은 지난 5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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