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정권, 日 마음 대변...친일매국 정권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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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마음을 헤아려 대변하고 있다며 친일 매국 정권임을 자백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해 '억지 사과를 받아내는 게 진정한 것이냐'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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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마음을 헤아려 대변하고 있다며 친일 매국 정권임을 자백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해 '억지 사과를 받아내는 게 진정한 것이냐'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망언이 어떻게 대한민국 외교·안보 정책을 좌우하는 국가안보실 1차장 입에서 나올 수 있느냐며, 친일을 넘어 매국으로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국민의 자부심을 짓밟는 만행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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