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日매거진 표지 장식…귀여운 매력 발산

김종은 기자 2024. 8. 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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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ViVi'는 지난 16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와 함께한 10월호 표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일릿은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ViVi'는 "아일릿은 귀여운 비주얼과 세련된 콘셉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5명에게 데뷔 전부터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이번 촬영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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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ViVi'는 지난 16일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와 함께한 10월호 표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일릿은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서로를 친근하게 껴안은 러블리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담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ViVi'는 "아일릿은 귀여운 비주얼과 세련된 콘셉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5명에게 데뷔 전부터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이번 촬영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일릿은 화보에서 심플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링과 스포티한 착장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탁월한 콘셉트 표현력을 뽐냈다. 또한 이들 특유의 엉뚱 발랄한 면모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각 풍선, 훌라후프 등 현장에 구비된 소품을 활용하면서 촬영 자체를 즐겼고, 이름표 작성 콘텐츠를 진행할 때는 엄청난 양의 스티커를 사용하며 꾸미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V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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