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평생갈비찜 최고의 1분…레시피 뭐길래

조연경 기자 2024. 8.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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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평생갈비찜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바로 다가오는 추석, 많은 남성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평생갈비찜. 평생갈비찜을 함께 만들고 맛본 제이쓴은 엄지를 척 세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류수영의 집에는 류수영의 절친한 동생 제이쓴이 방문했다. 류수영과 제이쓴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류수영은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는 제이쓴을 위해 평생갈비찜 레시피를 준비했다.

류수영의 평생갈비찜은 기존 갈비찜 레시피와는 사뭇 달랐다. '정말 이렇게 만들어도 갈비찜이 된다고?'라며 모두 의아해했지만, 완성된 류수영의 평생갈비찜의 맛은 최강 그 자체였다. 류수영의 평생갈비찜의 맛에 푹 빠진 제이쓴은 즉석에서 갈비찜 홈쇼핑 상황극을 펼쳤는데 당당하게 완판을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과 제이쓴이 함께 만든 평생갈비찜을 폭풍흡입하고, 갈비찜 홈쇼핑 상황극을 하는 모습은 분당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새 편셰프 이상우의 등장이 깜짝 예고됐다. 이상우는 첫 인사부터 NG를 내 타고난 웃수저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결혼 7년 만에 장만했다는 신혼집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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