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치…연준 금리인하 기대·중동 우려에
KBS 2024. 8. 17. 17:09
국제 금값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오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2,498.72달러로 전장보다 1.7% 상승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때 처음으로 2,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금 가격은 이번 주에 2.8% 뛰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점과 중동의 확전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최장 열대야 기록…오늘도 폭염 속 소나기
- “상속 재산 신고 누락”…‘절세 전략’ 내민 세무사의 최후 [주말엔]
- 대북 적대감 더 커졌는데…현 정부 대북 정책에는 반대? [뒷北뉴스]
- “돌고래를 쫓아라”…바다 휘젓는 ‘무법’ 돌고래 관광
- 100살 일본인이 또렷하게 기억하는 위안부 [창+]
- 출산율 높이려고 ‘청년 연애’ 연구하는 프랑스 [특파원 리포트]
- ‘테슬라’ 전기차 화재…4시간여 만에 진압
- 엠폭스 확산 우려…WHO “국경봉쇄 권장 안해”
- [크랩] 추억의 콜렉트콜, 아직도 남아 있었다고요?
- 배구 전설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은 왜 피켓을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