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질환자 2천7백 명 넘어서...사망자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2천7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사람이 43명이나 추가돼, 올해 누적 환자가 2천 7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한 명 추가로 발생해 총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긴 뒤 시원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가 2천7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사람이 43명이나 추가돼, 올해 누적 환자가 2천 7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377명에 비해 13.8%나 많은 수치입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도 한 명 추가로 발생해 총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긴 뒤 시원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