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넘길수록 선명하게 보이네”…황당 이혼설 지연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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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황재균(ktwiz)의 아내인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설명 없이 4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을 넘길수록 지연이 클로즈업 되는데 마지막 사진에는 하트 모양 귀걸이가 눈에 들어온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2022년 프로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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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별다른 설명 없이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미술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옆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사진을 넘길수록 지연이 클로즈업 되는데 마지막 사진에는 하트 모양 귀걸이가 눈에 들어온다.
앞서 지연은 지난 6월에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고 말해 황재균 부진의 이유를 이혼 사유로 들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중계진은 “오해를 한 것이다. 다른 사람 이야기만 듣고 잘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날 하트 모양의 귀걸이가 자신과 황재균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2022년 프로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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