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시즌 첫 공식전에서 대승

이무형 2024. 8.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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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새 시즌 첫 공식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늘(17일) 독일 울름의 도나우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2부리그 팀 울름에 4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뒤 뱅상 콩파니 감독을 사령탑에 앉힌 뮌헨은 다음 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 첫 공식전 대승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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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새 시즌 첫 공식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늘(17일) 독일 울름의 도나우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2부리그 팀 울름에 4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다요 우파메카노와 선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김민재는 정확한 롱 패스로 토마스 뮐러의 득점에 ‘기점’ 역할을 하는 등 공수 모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뒤 뱅상 콩파니 감독을 사령탑에 앉힌 뮌헨은 다음 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 첫 공식전 대승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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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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