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대표 서울 경선 '이재명 92% 압승'...연임 확실시
장원석 2024. 8. 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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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마지막 순회 경선 지역인 서울에서 이재명 후보가 92%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사실상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1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서울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92.43%를 득표해 6.27%를 얻은 김두관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서울 권리당원 총선거인 수는 21만921명으로, 이 중 36.83%인 7만7680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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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마지막 순회 경선 지역인 서울에서 이재명 후보가 92%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사실상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17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서울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92.43%를 득표해 6.27%를 얻은 김두관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김지수 후보는 1.30%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권리당원 총선거인 수는 21만921명으로, 이 중 36.83%인 7만7680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최종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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