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밤" 황보라, 아주버님 하정우에 '매미처럼 찰싹'.."요래 찍는 게 유행"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황보라

배우 황보라가 시숙인 배우 하정우와 투샷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요래 찍는 게 유행이라나. 뜨거븐 밤. 뜨밤", "Call me la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보라가 남편인 김영훈의 형 하정우와 나란히 붙어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유발하고 있었다.

/사진=황보라

하정우는 황보라의 돌발행동에 놀란 듯, 무덤덤한 듯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해 지난 5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황보라는 지난 10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유세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