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화장품이 윤활제라고? 韓 비하논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이민지 2024. 8. 1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가 공개된 가운데 한국 화장품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황당함을 유발하고 있다.

주인공 에밀리(릴리 콜린스 분)가 한국인 친구의 물광 화장품 홍보를 맡게 된 가운데 해당 화장품이 인기를 끌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가 공개된 가운데 한국 화장품이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황당함을 유발하고 있다.

주인공 에밀리(릴리 콜린스 분)가 한국인 친구의 물광 화장품 홍보를 맡게 된 가운데 해당 화장품이 인기를 끌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러나 해당 화장품이 성인용품인 윤활제로 소개되는 내용, 과한 물광 메이크업을 하고 "한국 뷰티 트렌드"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등장하는 모습 등이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K뷰티를 비하하는 내용이다", "한국 화장품이 잘 나가니까 열폭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