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이혼' 진화, 마음 다 잡았나…셀카 올리며 "새날" [N샷]

황미현 기자 2024. 8.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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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함소원과 이혼을 알린 진화가 "새날"이라며 셀카를 올렸다.

진화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번 게시물은 진화가 함소원과의 이혼을 발표한 후 처음 공개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진화와 함께 등장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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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연기자 함소원과 이혼을 알린 진화가 "새날"이라며 셀카를 올렸다.

진화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진화는 헤드셋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 이번 게시물은 진화가 함소원과의 이혼을 발표한 후 처음 공개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게시물에 "새출발 응원한다" "인생에 좋은 경험이었을 것"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진화와 함께 등장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헤어져야 하는데 저희가 차마 (딸)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다툼 많은 집안에서 자라 다툼 없는 집에서 살고 싶었다"라며 "저도 성격이 급하고 진화 씨도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 딸 혜정이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고 다시 한번 이혼을 인정했다.

하지만 "혜정이가 원한다면 저는 (재결합) 생각도 있다"라며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면서 재결합의 여지를 두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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