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품은 손연재, 벌써 둘째 생각?… 육아에 빠진 일상 공개

장동규 기자 2024. 8. 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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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토리에 "둘째?" 라는 글과 함께 여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손연재가 아들을 폼에 안고 다른 여자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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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육아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토리에 "둘째?" 라는 글과 함께 여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손연재가 아들을 폼에 안고 다른 여자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둘째 아이를 고민하는 듯한 "둘째?"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2022년 8월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고 지난 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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