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찍혀도 묵묵부답…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와 하와이 갔다

김창성 기자 2024. 8.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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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 프레드릭 아르노(28)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과 함께 리사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에는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남성과 마주 보고 앉아 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리사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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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CEO 프레드릭 아르노와 데이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회장 넷째 아들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와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 프레드릭 아르노(28)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과 함께 리사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에는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남성과 마주 보고 앉아 있다. 이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 누리꾼은 아르노로 추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리사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앞서 리사는 전날 공개한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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