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지원 대상자 수요조사

강교현 기자 2024. 8.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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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수군은 '2024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지원사업' 예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장수지역에서 과채류 품목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스마트팜이 현대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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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청사 전경./뉴스1 DB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2024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지원사업' 예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사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장수지역에서 과채류 품목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다만 기준 사업부지(3000㎡)와 자부담이 확보된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팜 적합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에너지 시설 보온다겹커튼·난방기 △복합환경관리 ICT 장비 등 작물별 재배시설이다. 군은 총 5개소를 선정해 보조금(자부담 50%)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스마트팜이 현대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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