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임영웅, 깜짝 고백 "영입 1순위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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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히어로' 임영웅이 축구 리그를 창설한 이유를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하 '뭉찬3')'에는 안정환 감독에게 2전 2패를 당한 임영웅이 4년 만에 자신이 만든 구단 리턴즈 FC 선수들과 화려하게 돌아온다.
임영웅은 "축구 선수를 꿈꾸던 사람들이 다시 모였다는 의미"라며 구단 이름을 설명했고, 심지어 비슷한 실력의 팀들과 체계적인 경기를 위해 아마추어 축구 리그(KA 리그)까지 만들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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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국민 히어로' 임영웅이 축구 리그를 창설한 이유를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하 '뭉찬3')'에는 안정환 감독에게 2전 2패를 당한 임영웅이 4년 만에 자신이 만든 구단 리턴즈 FC 선수들과 화려하게 돌아온다.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은 그간의 설욕을 씻기 위한 복수전을 예고해 피 튀기는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임영웅의 남다른 축구 사랑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히 알려진 사실. 특히 임영웅이 지난해 4월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홈경기에 시축 및 하프타임 행사를 진행했을 당시 4만 5,000여 명의 관중이 모여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의 축구 사랑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자신 만큼 축구에 진심인 사람들을 모아 리턴즈 FC를 창단한 것. 임영웅은 "축구 선수를 꿈꾸던 사람들이 다시 모였다는 의미"라며 구단 이름을 설명했고, 심지어 비슷한 실력의 팀들과 체계적인 경기를 위해 아마추어 축구 리그(KA 리그)까지 만들었다고 전한다.
임영웅의 엄청난 추진력과 축구에 대한 진심에 안정환 감독은 물론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은 "영입 1순위가 여기에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임영웅의 발언으로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리턴즈 FC 입단을 향한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축구에 진심인 구단주 임영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 될 전망이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3'는 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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