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양양 폭염주의보…원주 등 8곳 폭염경보 유지

윤왕근 기자 2024. 8. 17.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속초 등 강원 동해안 3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상지역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다.

한편 같은 시간 원주, 영월, 화천, 춘천, 횡성, 철원, 양구평지, 홍천평지 등 8곳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유지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서 절정이었던 8월3일 강원 속초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즐기는 피서객들.(속초시 제공)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속초 등 강원 동해안 3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상지역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같은 시간 원주, 영월, 화천, 춘천, 횡성, 철원, 양구평지, 홍천평지 등 8곳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유지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