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sta] 다양하고 재미난 프로그램 가득! 평택김훈 권대경이 말한 여름 농구 축제

제천/배승열 2024. 8. 17.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 김훈 농구교실은 17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2024 농구 i-Leage i-Festa'에 참여했다.

권대경 군은 "대회가 아니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농구도 하고 재밌는 활동도 할 수 있는 축제다"며 "사진도 남기고 숙소에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i리그도 참여하는데, 부담 없이 즐기고 경쟁하며 농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회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제천/배승열 기자] 여름 방학 마무리는 i-Festa가 딱!

평택 김훈 농구교실은 17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2024 농구 i-Leage i-Festa'에 참여했다. 이들은 시원한 체육관에서 농구를 즐기고, 체육관 밖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날리며 여름과 맞섰다.

평택 김훈 소속으로 i리그에 참여하는 장당중 3학년 권대경(사진 오른쪽) 군은 "농구를 배운지는 1년이 넘었다"며 "선생님의 권유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i-Festa를 찾았다"고 말했다.

i-Festa는 농구 i리그가 열리는 24개 권역 선수들이 즐기는 여름 농구 축제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등부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권대경 군은 "i-Festa에오면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그중 물놀이가 가장 좋다"며 "친구들과 이곳에 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고등학생이 되면 이 축제에 참여할 수 없지만, 그동안 함께한 친구들과 꾸준히 여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축제 경험자이자 이곳에서 최고 학년으로 동생들에게 i-Festa를 소개했다.

권대경 군은 "대회가 아니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농구도 하고 재밌는 활동도 할 수 있는 축제다"며 "사진도 남기고 숙소에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i리그도 참여하는데, 부담 없이 즐기고 경쟁하며 농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회다"고 알렸다.

끝으로 "축제 전날(16일) 개학했다. 1박2일 축제를 즐기고 다시 학교에 가야 하는데, 더 놀고 싶다(웃음)"고 여름 방학의 끝을 이야기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