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려견 꼭 껴안고 사랑스러움 가득

사진 출처=수지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수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과 "스포가 될 수 있어 셀카를 드려요. 레모네이드 페퍼민트 먹고 힘냈습니다. 고마워요. 퇴근길 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반려견과 얼굴을 맞대고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장에서 커피차를 선물 받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수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고생 많았어", "마지막 촬영까지 화이팅이야"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사진 출처=수지 SNS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살여탈권을 쥔 감정 과잉 지니와 감정 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