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서 신호 위반한 택시‥차량 충돌 뒤 상가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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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상가로 택시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택시를 피하려던 보행자 1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상가 안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택시는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건너다 정상 신호에 직진을 하던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튕겨져 나가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에 대해 신호를 위반하고 도보를 침범한 혐의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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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상가로 택시 1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70대 남성과 택시를 피하려던 보행자 1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상가 안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택시는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건너다 정상 신호에 직진을 하던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튕겨져 나가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에 대해 신호를 위반하고 도보를 침범한 혐의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782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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