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승용차 2대 추돌…다친 사람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13km 지점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가, 오후 12시 50분쯤 사고 수습이 끝나 지금은 통행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계양구 경인고속도로 인천방향 13km 지점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직후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가, 오후 12시 50분쯤 사고 수습이 끝나 지금은 통행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희연 기자 (hea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서울 최장 열대야 기록…오늘도 폭염 속 소나기
- “상속 재산 신고 누락”…‘절세 전략’ 내민 세무사의 최후 [주말엔]
- 대북 적대감 더 커졌는데…현 정부 대북 정책에는 반대? [뒷北뉴스]
- “돌고래를 쫓아라”…바다 휘젓는 ‘무법’ 돌고래 관광
- 100살 일본인이 또렷하게 기억하는 위안부 [창+]
- 출산율 높이려고 ‘청년 연애’ 연구하는 프랑스 [특파원 리포트]
- ‘테슬라’ 전기차 화재…4시간여 만에 진압
- 엠폭스 확산 우려…WHO “국경봉쇄 권장 안해”
- [크랩] 추억의 콜렉트콜, 아직도 남아 있었다고요?
- 배구 전설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은 왜 피켓을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