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지훈, 초보 아빠의 육아 고충…"아따 어렵네"

김지원 2024. 8. 1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딸은 이지훈을 노려보는 듯한 강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이지훈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라고 말했다.

그는 "아따 어렵구만 육아. 루루 마음을 잘 몰라줄 때가 많다. 뭘 원하는지"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17일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딸은 이지훈을 노려보는 듯한 강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6월 17일 득녀했다.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딸은 벌써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