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지훈, 초보 아빠의 육아 고충…"아따 어렵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딸은 이지훈을 노려보는 듯한 강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라고 말했다.
그는 "아따 어렵구만 육아. 루루 마음을 잘 몰라줄 때가 많다. 뭘 원하는지"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17일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딸은 이지훈을 노려보는 듯한 강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6월 17일 득녀했다.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딸은 벌써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 LA 베버리힐스 사모님의 외출…똑닮은 딸과 데이트 | 텐아시아
- 양지은, '♥의사 남편'과 생활고 고백 "중고매장 서 신혼살림 장만" ('편스토랑') | 텐아시아
- 이순재, 도피성 요양 떠났다…드라마 촬영하다 갑작스레 거제도로 도망 ('개소리') | 텐아시아
- 장나라, ♥남편과 딸 양육권 두고 분쟁…이혼 전쟁 불붙었다 ('굿파트너') | 텐아시아
- [종합] 염정아, 파산 위기 처했다…새벽 조업 실패 후 구사일생('언니네') | 텐아시아
- '이상순♥' 45세 이효리 진짜 주당, 60억 대저택 살아도 주종은 소주 | 텐아시아
- [종합] "많은 생각 나" 라미란 심경 고백…단체로 눈물 터졌다('텐트밖') | 텐아시아
- BTS 진, 오늘(15일) 솔로 컴백 "'HAPPY' 듣고 '해피'해지길" [일문일답] | 텐아시아
- [단독] 더보이즈, MC몽 품에 안긴다…11명 전원 원헌드레드와 계약 도장 '쾅' | 텐아시아
- 문소리가 부른 '추월만정', '정년이' OST로 나온다…17일 발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