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멤버들, 박성웅에 항의 폭주 "우리 덕분에 광고 찍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웅이 '바밤바'에 이은 '고추참치' 사행시를 선보인다.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극 '랑데부'의 개막을 앞둔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의 숨겨져 있던 예능감과 입담은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박성웅이 '바밤바'에 이은 '고추참치' 사행시를 선보인다.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극 '랑데부'의 개막을 앞둔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극 '랑데부' 연습 비하인드부터 각양각색의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4년 만에 '아는 형님'에 재출연한 박성웅을 본 형님들은 반가움과 동시에 서운함을 표출한다. 형님들은 "4년 전 '아는 형님'에서 보여준 '바밤바' 삼행시로 광고까지 찍고 왜 나 몰라라 하냐"라며 섭섭함을 표현하고, 박성웅은 형님들의 성난 민심을 달래고자 신작 '고추참치' 사행시를 발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원영은 "나는 관상을 보고, 그 사람의 이름을 이용해 삼행시를 짓는다"라고 밝히며 일명 '관상 삼행시'를 선보인다. 박성웅과 최원영의 못 말리는 삼행시 사랑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세대 살사댄서 문정희는 신동과 함께 즉석 살사댄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사전에 단 한 번도 합을 맞춰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의 숨겨져 있던 예능감과 입담은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JTBC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