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미래차·스마트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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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10월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도내 대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완제품들을 대거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북의 우수한 산업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많은 도내 기업들이 참가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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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10월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도내 대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완제품들을 대거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를 통해 국내외 CEO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북의 미래 산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야외홍보관에는 △현대차 전주공장-수소·전기버스, 연료전지 시스템 탑재한 수소전기 트럭 △LS엠트론-국내 최초 상용화 자율작업 트랙터 △HD현대인프라코어-3톤급 미니굴착기 및 전기지게차 △KGM커머셜-9m급 저상 전기버스(9월 출시 예정) 등 주요 대기업의 완제품들이 전시된다.
아울러 현대차가 인수한 미국 보스턴 다이나믹스사의 ‘스팟’도 전시돼 가스누출 등 위험한 환경에서도 데이터 수집 및 검사가 가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김제 소재 전국 유일 특장차 집적단지에서 생산된 캠핑카, 시티투어 차량, 초소형 전기소방차 등 다양한 특장차들도 전시될 방침이다.
도내 종합식품기업 하림 역시 기업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북의 우수한 산업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많은 도내 기업들이 참가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기업전시 참가 등록은 8월말까지 한상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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