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 출범…'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 목표

송부성 기자(=전주) 2024. 8. 17.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기업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사랑 도민회(이하 도민회)가 출범했다.

도민회는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설립된 민간 자생 단체로 지난 7월 26일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윤방섭 회장은 일억원의 사재 출연과, 회의실 과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이번 법인 설립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회장은 "회원이 주인이고, 기업인이 주인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장벽은 다 걷어내고, 오로지 회원과 기업을 위해 일하고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기업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사랑 도민회(이하 도민회)가 출범했다.

도민회는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설립된 민간 자생 단체로 지난 7월 26일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어 29일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고, 오는 20일 도내 주요 기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은 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추대받은 전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인 윤방섭 회장이 선출됐다.

윤방섭 회장은 일억원의 사재 출연과, 회의실 과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이번 법인 설립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회장은 "회원이 주인이고, 기업인이 주인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장벽은 다 걷어내고, 오로지 회원과 기업을 위해 일하고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 대의원총회 자료사진 ⓒ전북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