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기업사랑 도민회' 출범…'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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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기업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사랑 도민회(이하 도민회)가 출범했다.
도민회는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설립된 민간 자생 단체로 지난 7월 26일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윤방섭 회장은 일억원의 사재 출연과, 회의실 과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이번 법인 설립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회장은 "회원이 주인이고, 기업인이 주인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장벽은 다 걷어내고, 오로지 회원과 기업을 위해 일하고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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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기업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사랑 도민회(이하 도민회)가 출범했다.
도민회는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설립된 민간 자생 단체로 지난 7월 26일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어 29일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고, 오는 20일 도내 주요 기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은 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추대받은 전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인 윤방섭 회장이 선출됐다.
윤방섭 회장은 일억원의 사재 출연과, 회의실 과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이번 법인 설립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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