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문수,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尹, 지명 철회해야"

손효정 2024. 8. 17.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경사노위원장으로 재직하는 22개월 동안 본위원회 대면회의는 한 차례, 서면회의는 두 차례 열었지만 5천만 원에 달하는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경사노위원장으로 재직하는 22개월 동안 본위원회 대면회의는 한 차례, 서면회의는 두 차례 열었지만 5천만 원에 달하는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이라도 인사 참극을 멈춰야 한다며 업무 능력, 자질, 도덕성 모두 바닥인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일련의 인사 참사를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