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문수,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尹,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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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경사노위원장으로 재직하는 22개월 동안 본위원회 대면회의는 한 차례, 서면회의는 두 차례 열었지만 5천만 원에 달하는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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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시절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경사노위원장으로 재직하는 22개월 동안 본위원회 대면회의는 한 차례, 서면회의는 두 차례 열었지만 5천만 원에 달하는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이라도 인사 참극을 멈춰야 한다며 업무 능력, 자질, 도덕성 모두 바닥인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일련의 인사 참사를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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