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루나', 뮤지컬 예매율 1위…"아이스쇼, 시원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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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창작 뮤지컬 아이스쇼 '지쇼 : 더 루나'(G-SHOW: THE LUNA)가 뮤지컬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더 루나'는 17일 뮤지컬 예매율 일간 랭킹 1위에 랭크됐다.
'더 루나'의 뒤로는 뮤지컬 '사의찬미'부터 '새벽의 입구에서', '유진과 유진', '미오 프라텔로', '시카고' 등이 순서대로 자리했다.
'더 루나'는 국내 최초 뮤지컬 아이스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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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국내 최초 창작 뮤지컬 아이스쇼 '지쇼 : 더 루나'(G-SHOW: THE LUNA)가 뮤지컬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티켓링크에 따르면, '더 루나'는 17일 뮤지컬 예매율 일간 랭킹 1위에 랭크됐다. 예매율 27.88%를 돌파, 전날보다 4위가 상승했다.
'더 루나'의 뒤로는 뮤지컬 '사의찬미'부터 '새벽의 입구에서', '유진과 유진', '미오 프라텔로', '시카고' 등이 순서대로 자리했다.
'더 루나'는 국내 최초 뮤지컬 아이스쇼다. 뮤지컬과 아이스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2년 초연했다.
봄과 가을이 완전히 사라진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가람과 윈터가 유일하게 사계절을 간직한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려는 이야기.
뮤지컬 넘버는 총 14곡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담았다. 기존의 아이스쇼와 달리 무대 세트, 조명, 영상 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피겨 스케이팅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점프, 이나바우어, 스파이럴 등 싱글 기술부터 아이스댄싱, 페어 스케이팅 등이 펼쳐진다.
'지쇼 : 더 루나'는 지난 12일 공연의 막을 올렸다. 오는 3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연한다.
<사진출처=라이브아레나,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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