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서 베트남 노동자 2명 4m 추락…'경상'
박미주 기자 2024. 8. 17. 12:50
17일 오전 7시15분쯤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노동자들은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안전 관리에 허점은 없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빨래하다 들이받았다"…'안세영 발언'으로 소환된 김연경 - 머니투데이
-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고백 "5월 수술…경과 좋다" 팬들 '깜짝' - 머니투데이
- "대지진 전조?"…죽은채 떠있는 '4m 거대 생명체' 발견 - 머니투데이
- 하정우 "25년 절친에 금전 사기당해"…사기꾼 그림 와인에 박제 - 머니투데이
- '폭행 논란' 함소원, 진화와 이혼 고백…"딸 원하면 재결합 가능" - 머니투데이
- 딸뻘 알바생에 "한달 150만원 줄게"…조건만남 제안한 진상 손님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검찰 앞엔 "이재명 무죄", 법원 앞은 "구속"…혼돈의 서초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