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열대야 계속‥오늘 오후~저녁 내륙 강한 소나기
최아리 캐스터 2024. 8. 17. 12:25
[정오뉴스]
서울은 27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118년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27.2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아침 최저 기온이 26도에서 27도 선을 보이면서 무더위의 기세가 계속될 전망인데요.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오늘 오후부터 내륙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청주 35도, 대구 34도까지 치솟아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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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27813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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