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어린애들이랑 먹고 살려고” 방송 댄스, 100회 레슨 목표(라디오쇼)

이슬기 2024. 8.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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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방송 댄스 수업에 대해 말했다.

8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앞서 박명수는 "저는 지금 저 방송 댄스 배우고 있습니다. 웨이브 배우고 있어요"라며 "왜 배우는 줄 아세요. 먹고 살려고. 아이들하고 함께 할려고 이렇게 삽니다.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뭐냐면 나중에 잘해야 돼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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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방송 댄스 수업에 대해 말했다.

8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운동 예약의 경우 당일 취소 안 되는 거 아시죠. 그 말이 저는 제일 아깝습니다. 돈이 당일취소 그죠 당일 취소는 예의가 아니죠. 왜냐면, 그분도 당연히 스케줄을 빼놓은 거니까 당일 취소로 한 해 날릴 때 정말 돈 아깝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 학원 끊은 거 열심히 다녀야 됩니다. 일단 이를 악물고 다니면 나중에 몸이 몸이 이렇게 저 변한 걸 보거든요. 예 저도 춤을 배우는데 3회 정도 배웠거든요. 늘진 않습니다. 저는 스텝이 안 돼요. 하다 보면 되겠죠. 전 100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들도 소기의 목표 꼭 달성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앞서 박명수는 "저는 지금 저 방송 댄스 배우고 있습니다. 웨이브 배우고 있어요"라며 "왜 배우는 줄 아세요. 먹고 살려고. 아이들하고 함께 할려고 이렇게 삽니다.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뭐냐면 나중에 잘해야 돼요"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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