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노는 게 제일 좋아···통통 매력↑(아티스트)

장정윤 기자 2024. 8.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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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가수 전소미가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6일 KBS 2TV에서 방송된 ‘더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에 전소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첫 곡으로 지난 2023년 테크토닉 열풍을 일으켰던 자신의 히트곡 ‘Fast Forward’(패스트포워드)를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유발했다.

이어 호스트 지코와 방청객들에게 인사를 전한 전소미는 ‘Kill Bill’(Acoustic ver.) 커버를 선보였고, 달콤한 음색으로 금요일 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KBS 2TV ‘더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힙하고 쿨한 퍼포먼스부터 감미로운 음악까지 모두 소화한 전소미는 ‘노는 게 제일 좋아’(Rock VER.) 무대를 지코와 함께 선보였다. 귀여운 멜로디에 반전을 더한 편곡과 두 사람의 강렬한 샤우팅은 한순간에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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