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사 현장서 베트남 노동자 2명, 4m 추락…'경상'
변재훈 기자 2024. 8. 17. 11:47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7일 오전 7시15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이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노동자들은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안전 관리에 허점은 없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