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박지윤과 사는 아이들 “입을 옷 없어 쇼핑” 주말 만남ing

이슬기 2024. 8.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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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쇼핑에 나섰다.

최동석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울렛에 왔다. 이안이가 부쩍 커버렸고 집에 오면 입을 옷이 없어서 쇼핑하러 왔는데 어쩌다 보니 내 운동복과 티셔츠를 더 많이 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의 쇼핑 아이템 등이 담겼다.

최동석, 박지윤 부부는 양육권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아이들은 박지윤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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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쇼핑에 나섰다.

최동석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울렛에 왔다. 이안이가 부쩍 커버렸고 집에 오면 입을 옷이 없어서 쇼핑하러 왔는데 어쩌다 보니 내 운동복과 티셔츠를 더 많이 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의 쇼핑 아이템 등이 담겼다.

그는 "나를 위해 쓸줄도 알아야 하는 거지? 티셔츠는 밝은 걸 입으라는 주변의 조언대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최근 최동석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 박지윤 부부는 양육권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아이들은 박지윤과 생활 중이다. 최동석은 주말마다 아이들을 만나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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