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데뷔 17주년 팬미팅 '케엠핑' 오늘 개최..관전 포인트 셋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이윌(K.will)이 형나잇(공식 팬클럽명)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케이윌이 오늘(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2024 K.WILL FANMEETING '케엠핑')을 개최한다.
케이윌의 팬미팅 '케엠핑'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오늘(17일) 오후 3시와 7시에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형나잇(공식 팬클럽명)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케이윌이 오늘(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2024 K.WILL FANMEETING '케엠핑')을 개최한다.
앞서 케이윌은 지난 6월 신보 '올 더 웨이(All The Way)' 앨범을 6년여 만에 발표했으며, 발표와 동시에 화제의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8천만 조회수의 뮤직비디오 속 두 주인공, 배우 겸 가수 서인국과 배우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를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24년 8월 17일 기준)는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했다.
신보 '올 더 웨이'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작곡가 황찬희, 가수 뮤지,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와 가수 헤이즈, 가수 선우정아 등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업과 함께 케이윌이 음악적 깊이와 진정성을 담아내며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알렸던 만큼 이번 팬미팅에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케이윌은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데뷔 앨범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후 발매하는 매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지금까지 발표한 음원으로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하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꾸준히 저력을 과시하며, '멜론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명품 보컬리스트'의 위상을 보여주는 케이윌은 1년 3개월 만에 팬미팅 '케엠핑'을 개최하는 가운데, 본 공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케이윌 매력 대방출... 형나잇과 함께 하는 TMI 대방출!
케이윌은 팬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캠핑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케이윌은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로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의 단짝 친구가 될 계획이다.
또 이번 팬미팅에서는 '캠핑' 콘셉트에 맞게 과몰입한 모습을 선보이며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케이윌의 일상, 생각이 모두 담긴 휴대폰을 파헤쳐 보며 TMI를 공개하는 시간까지 가질 예정이다. 그의 감성과 깊은 팬 사랑이 담긴 이번 팬미팅은 일상 속에 여름 캠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 말해 뭐해 '히트메이커' 케이윌 '안'어울릴 노래가 없어
이번 팬미팅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바로 '히트메이커' 케이윌의 무대이다. 풍성한 코너들 속 케이윌은 히트곡 무대부터 수록곡 무대까지 오직 형나잇만을 위해 펼치며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케이윌은 생생한 현장감을 위한 밴드 라이브와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윌은 풍성한 세트리스트, 무대 구성 등 적극 의견을 내며 정성과 애정을 다하는가 하면, 다재다능함을 만나볼 수 있는 곡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팬미팅에서 선사할 에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 케이윌과 함께 떠나는 여름 '케엠핑'과 빠질 수 없는 음악
케이윌은 오후 3시, 7시 2회차 공연으로 각각 다른 분위기의 팬미팅을 진행한다. 캠핑을 위해 떠나는 케이윌과 형나잇은 캠핑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노래, 캠핑장 노동요 등을 선사하며 설렘과 들뜬 마음을 표현한 공연을 펼친다.
이후 2회차 공연에서는 마치 캠핑장 속에서 불멍 할 때 듣기 좋은 노래, 귀갓길 노래를 추천하며 잔잔한 분위기로 알맞은 맞춤형 무대를 공개한다. 두 가지 매력을 담고 있는 팬미팅 '케엠핑'에서 케이윌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채로운 무대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케이윌의 팬미팅 '케엠핑'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오늘(17일) 오후 3시와 7시에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