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이승기, 6년만 日팬미팅…새 앨범 작업도 한창

조연경 기자 2024. 8. 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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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오후 2시, 6시 日지바현 모리노홀21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승기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승기는 내달 16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지바현 Mori no hall 21(모리노홀21)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7300+'를 개최한다. 이승기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건 2018년 아시아 팬투어 이후 6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콘서트로 함께 했다.

앞선 7월 이승기는 한국에서 팬미팅 '7300+'를 개최, 당시 팬미팅에는 국내 뿐 아니라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 팬들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일본 팬미팅에서도 라이브 공연과 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로 현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기는 올해 데뷔 20주년 기념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도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기가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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