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양희문 기자 2024. 8.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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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추진해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전진선 군수는 다음 주자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전 군수는 "군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도박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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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선 경기 양평군수(양평군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16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추진해왔다.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3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전진선 군수는 다음 주자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전 군수는 "군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도박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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