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나흘째…주말 연휴 맞아 공연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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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에서 여름축제로 처음 변화를 시도한 제23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주말을 맞아 열기가 더하고 있습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세계적인 재즈뮤지션 조윤성 트리오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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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가을에서 여름축제로 처음 변화를 시도한 제23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주말을 맞아 열기가 더하고 있습니다.
개막 나흘째인 오늘(17), 국악 뮤지션을 발굴·지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소리 프론티어'가 열리고, '판소리다섯바탕' 4번째 주자로 박가빈 명창이 춘향가를 들고 무대에 오릅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세계적인 재즈뮤지션 조윤성 트리오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호남오페라단이 창작한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콘서트 오페라 '녹두'를 비롯해 아일랜드, 이탈리아, 말레이시아에서 전주를 찾은 월드 뮤지션들이 관객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서커스 '목림삼(木林森)'과 오브제 씨어터가 선사하는 특별한 체험형 전시 '리틀 비지터'를 비롯해 이른 저녁 전주경기전에서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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