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노출 의상에 '양면테이프'까지? ('전참시')

이유민 기자 2024. 8. 17.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워터밤' 무대에 오르는 권은비의 모습을 공개한다.

권은비가 무대에 등장하자 워터밤 여신의 명성이 아쉽지 않게 환호성이 폭발한다.

과연 워터밤에 진심인 권은비의 화끈한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권은비 '워터밤' 무대에 오르기 전 비하인드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MBC 제공/ '전참시' 프리뷰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워터밤' 무대에 오르는 권은비의 모습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이경순·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서머퀸 권은비가 더욱 강력해진 무대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이날 워터밤 현장에 도착한 권은비는 설렌 마음을 드러낸 채 대기실로 향한다. 워터밤 현장에 도착한 권은비는 스타일리스트와 진지하게 의상에 대해 고민한다. 심사숙고 끝에 의상을 선택한 권은비는 미연의 사고 방지를 위해 옷에 양면테이프를 붙인다. 미끄러운 무대에 대비해 신발을 수선하고, 미백크림을 꼼꼼히 바른다.

사진 출처=MBC 제공/ '전참시' 프리뷰

매니저도 경력직 면모를 발휘해 강력해진 워터밤 준비물을 공개한다. 방수 부채, 해외 직구한 비눗방울 물총까지, 워터밤에 임하는 이들의 철저한 준비성을 전한다.

권은비가 무대에 등장하자 워터밤 여신의 명성이 아쉽지 않게 환호성이 폭발한다. 이에 권은비는 떼창을 유도하는가 하면 무대 아래로 내려가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는 물론 라이브 노래 실력까지, 무대를 제대로 즐기는 그의 모습이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과연 워터밤에 진심인 권은비의 화끈한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진 출처=MBC 제공/ '전참시' 프리뷰

한편 권은비 '워터밤' 무대에 오르기 전 비하인드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