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안정환 잡는 일꾼"…'푹다행', 예능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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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무인도 일꾼으로 출격한다.
본방송에서는 진과 안정환, 김남일, 산들 그리고 이연복과 이홍운 셰프 부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질 예정.
관계자는 "진이 안정환을 조련까지 한다. 안정환이 진의 지시를 따르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진이 출연하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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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무인도 일꾼으로 출격한다.
MBC-TV 측은 17일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의 15회 방송 스틸을 공개했다. 진의 무인도 적응기와 노동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본방송에서는 진과 안정환, 김남일, 산들 그리고 이연복과 이홍운 셰프 부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질 예정. 스튜디오에는 붐, 김대호, 박명수가 자리한다.
먼저 진은 절친 산들과 함께 0.5성급 무인도를 찾는 모습. 배에서부터 자신의 노래 '슈퍼참치'를 라이브로 부르며 무인도에서 큰 생선을 잡을 생각에 들뜬다.
그러나 두 사람을 맞이한 건 안정환. 그는 시작부터 노동을 부추긴다. 안정환은 "섬에서는 모두 평등하다"며 진과 산들에게 장어 통발에 미끼를 넣는 일을 시킨다.
진의 반전 매력도 펼쳐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진의 돌발행동에 안정환이 '이렇게 하는 사람은 내 와이프하고 너밖에 없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진과 안정환의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관계자는 "진이 안정환을 조련까지 한다. 안정환이 진의 지시를 따르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진이 출연하는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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