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맹탕 청문회...을지훈련 기간 개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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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면 말고' 식 맹탕 청문회에 이어 독설이 수반된 맹독 청문회까지 열고 있다며 오는 19일부터 22일로 계획된 국가 비상대비태세 점검, 을지훈련 기간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을지훈련 기간 예정된 청문회 탓에 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간부가 국회로 출석해야 한다며, 청문회라는 간판을 단 막장 드라마 대신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민생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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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면 말고' 식 맹탕 청문회에 이어 독설이 수반된 맹독 청문회까지 열고 있다며 오는 19일부터 22일로 계획된 국가 비상대비태세 점검, 을지훈련 기간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입장문에서, 22대 국회 출범 뒤 인사청문회를 빼고도 12차례 청문회가 열리고 100시간 넘는 질의 응답이 이어졌는데 민주당은 무엇을 밝혀냈느냐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을지훈련 기간 예정된 청문회 탓에 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간부가 국회로 출석해야 한다며, 청문회라는 간판을 단 막장 드라마 대신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민생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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