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한 주택서 화재… 1300여만 원 피해

윤신영 기자 2024. 8.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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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16일 오후 4시 34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1300여 만원의 피해를 입히고 진화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4분쯤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불은 주택 30㎡와 집기류, 염소 등에 피해를 입히고 오후 18시 28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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