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도 코치, 김상식호 베트남 U22 합류…공격 전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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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도(42) 전 성남FC 코치가 베트남 22세 이하(U22) 대표팀 공격 코치로 선임됐다.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6일 남궁도 코치가 베트남 국가대표팀 김상식호에 합류, 오는 9월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U21 4개국 친선대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남궁도 코치는 "성장 중인 베트남 대표팀의 일원으로 합류해 영광"이라면서 "U21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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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궁도(42) 전 성남FC 코치가 베트남 22세 이하(U22) 대표팀 공격 코치로 선임됐다.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6일 남궁도 코치가 베트남 국가대표팀 김상식호에 합류, 오는 9월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U21 4개국 친선대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남궁도 코치는 이미 지난 6일 베트남 현지에 도착, 하노이에서 선수단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남궁도 코치는 성남FC U11·U15 감독과 성남 1군 코치 등을 맡았으며, 2022년부터 최근까지는 영남대 수석코치를 역임 중이었다.
남궁도 코치는 "성장 중인 베트남 대표팀의 일원으로 합류해 영광"이라면서 "U21 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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