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발굴한 미 6.25참전용사 인식표, 유가족에 전달
이덕영 deok@mbc.co.kr 2024. 8. 17. 10:34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5월 경기 연천 진명산에서 발굴된 미국 6.25 참전용사의 유품을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유단은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노만 네이헤이셀 미 육군 일병의 인식표를 유가족에게 전했습니다.
국유단은 인식표와 함께 유해도 발굴했는데 현재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7792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27일째 열대야‥118년 만에 역대 최장 기록
- 나타난 외압 의혹 '핵심'‥"채상병은 정치 선동"
- 김형석 관장, '장부 조작'해 5억 원 받았다 벌금형‥인사 검증은?
- 역대급 폭염에 가축들도 신음‥가금류 등 누적 90만여 마리 폐사
- '이승만 다큐·기미가요' 등 후폭풍‥언론·시민단체 "친일 박민 사퇴"
- "일본 갈채 경축사 부끄러워"‥김형석은 '버티기'
- 용인서 주차된 전기차 화재‥4시간여 만에 진화
- "총독부가 먹고사는 문제에 많이 투자"‥광복절 전날 전교생이 본 영상
- 안세영 첫 입장 발표‥"불합리한 관습 바뀌었으면"
- 민주 '제3자 특검법' 수용‥한동훈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