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발굴한 미 6.25참전용사 인식표, 유가족에 전달

이덕영 deok@mbc.co.kr 2024. 8.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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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5월 경기 연천 진명산에서 발굴된 미국 6.25 참전용사의 유품을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유단은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노만 네이헤이셀 미 육군 일병의 인식표를 유가족에게 전했습니다.

국유단은 인식표와 함께 유해도 발굴했는데 현재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779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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