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경호와 12년 째 달달해 “오빠는 다 잘 해” (편스토랑)

장정윤 기자 2024. 8.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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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소녀시대 수영이 연인 배우 정경호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이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절친 수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은 “사랑해요” “알러뷰 투”라며 달달한 대화를 이어간다.

두 사람은 작품으로 만나 절친이 됐고 운동도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진서연은 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를 언급했다. 진서연은 “경호가 요리 잘하지 않냐”고 물었고, 수영은 “오빠 요리 잘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진서연은 “경호는 섬세하고 다정하고 계속 챙겨준다”라 칭찬했다. 또 정경호가 해주는 음식 중 최애를 묻자, 수영은 “오빠는 다 잘한다. 라면에 대파를 볶아 볶음면처럼 해준다. 청양고추도 넣어서 맛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제 “경호 씨가 오면 비빔면도 만들어서 먹고 싶다”라며 답하기도 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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