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마지막 지역 순환 경선...이재명 압승 전망

윤신영 기자 2024. 8. 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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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을 17일 연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앞서 16차례 지역 순회 경선을 실시 이재명 후보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21%를 기록하며 사실상 연임을 굳혔다.

민주당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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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을 17일 연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경선을 실시한다.

민주당은 앞서 16차례 지역 순회 경선을 실시 이재명 후보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21%를 기록하며 사실상 연임을 굳혔다.

김두관 후보는 9.34%, 김지수 후보는 1.45%를 각각 득표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18.03%), 정봉주(15.63%), 김병주(14.02%), 한준호(13.66%), 이언주(11.56%), 전현희(11.54%), 민형배(10.53%), 강선우(5.03%) 후보 순이다.

민주당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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