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화장품 판매 논란' 전소미 "맨날 공장측과 싸워…오해 풀 수 있다"
김송이 기자 2024. 8. 17. 09:53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글맆'의 고가 논란에 대해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미는 혜리에게 글맆 제품을 선물했다.
혜리가 "오늘 메이크업 하이라이터 글맆으로 한 거냐"며 관심을 보이자, 전소미는 "하이라이터 얘기하면 나 진짜 마음 아프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전소미는 "어디 가서 막 얘기하고 싶었다. 오해를 완전히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도 가만히 있게 되더라"며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메이크업숍 가면 많은 분들이 그걸 쓴다더라. 무대용이나 촬영용으로 괜찮다고"라며 기뻐했다.

전소미는 "(제작 과정에서) 맨날 공장이랑 싸웠다. '이거 명도를 좀 올려줄 수 없는 건가요', '여긴 채도를 좀 낮춰야 할 거 같은데', '샘플 하나만 뽑아주시면 안 될까요' 사정했다"며 직접 제작에 참여해 고군분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메이크업 시장은 또 다른 전쟁터다. 계속 맞는다. 너무 힘들다"라며 "처음부터 배워가는 단계에 있다. 실수 없이 해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전소미는 지난 3월 '글맆'의 공식 채널을 오픈하면서 하이라이터 팔레트 가격 4만 3000원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고가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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