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강남 80평家 초호화 라이프 현실 “일주일 전기세 70만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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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전기세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백지영 채널에는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 받은 백지영 (누진세, 복날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얼마 나오냐. 40만 원 정도 나온다 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말에 백지영은 "관리비 전체만. 근데 거기에 전기세는 포함 안 되어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일주일 만에 70만원을 돌파한 전기세에 충격을 받은 듯 "모르는 게 약이다. 약 잘 먹고 있었는데"라며 "(에어컨) 다 꺼"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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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영이 전기세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백지영 채널에는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 받은 백지영 (누진세, 복날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서 백지영은 집으로 찾아온 제작진을 맞아 여름철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나 발리 갔다왔다. 발리 지금 되게 시원하다. 발리에 가거나 가만히 있는다"라며 여름철 자신의 피서법을 꺼내기도.
이어 그는 여름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면서 제작진과 대화했다. 백지영이 에어컨 밑에서 핸드폰을 보는 일상을 공유하자, 제작진은 "관리비 같은 거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사실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더 나오고 겨울에는 보일러 때문에 더 나오는 거지 뭐"라며 대수롭지 않아 했다. "얼마 나오냐. 40만 원 정도 나온다 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말에 백지영은 "관리비 전체만. 근데 거기에 전기세는 포함 안 되어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작진이 전기세 확인하는 법을 알려주자, 백지영은 크게 놀랐다. 전년도 전기세는 83만원, 올해는 71만원이었던 것. PD는 촬영 날짜 이후에 추가될 금액까지 생각하며, "더 나오겠다. 지금 8월 초인데"라고 했다.
백지영은 일주일 만에 70만원을 돌파한 전기세에 충격을 받은 듯 "모르는 게 약이다. 약 잘 먹고 있었는데"라며 "(에어컨) 다 꺼"라고 반응했다.
한편 백지영은 앞서 "백지영 80평 저택 리모델링 가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자택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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