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건물주 손연재, 子 출산 6개월 만에 “둘째?” 육아에 푹 빠졌네

이슬기 2024. 8. 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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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둘째 욕심을 비췄다.

손연재는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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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둘째 욕심을 비췄다.

손연재는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외출한 손연재가 담겼다.

그는 어린 여자 아이를 흐뭇하게 보면서 "둘째?" 생각을 하고 있어 눈길을 잡는다.

한편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을 발표했으며, 지난 2월 득남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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